육아 부담과 갈등 속…'러브캐처' 출신 김지연, 롯데 정철원 투수와 이혼 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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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김지연(29)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인 남편 정철원(26)과의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다.
김지연은 "이번에도 참으려 했지만, 상대측이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며 "엄마로서 더는 견딜 수 없다고 판단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 생활 동안 육아를 홀로 떠안았으며, 생활비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지연에 따르면 "지난해 남편 연봉 중 3천만 원 이상을 그 개인 용도로 지원했고, 아들의 돌반지와 팔찌를 녹여 500~600만 원을 보태 금목걸이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수입은 전부 생활비로 사용했고 용돈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철원이 가정 생활에 소홀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지연은 "아이가 신생아일 때 남편이 퇴근 후 안방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잠들거나 PC방에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나치게 지쳐 새벽에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여러 번 있지만, 경기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책임을 제게 돌리는 발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결혼 준비 기간 중 정철원이 팬들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낸 정황도 제기하며 "관련 증거를 확보했지만 추가 제보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4년 아들을 출산한 후 약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정식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지연은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후 ‘러브캐처‘ 출연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생인 정철원 투수는 2022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해 신인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세우며 KBO 신인상을 수상한 뒤,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연봉은 약 1억 8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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