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에서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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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에서 정상 탈환
대한민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3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대회에서 그의 뛰어난 기량이 빛을 발했다.
우상혁은 2m18부터 2m31까지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단번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2위는 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로슈크(2m28), 3위는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2m25)였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금메달, 2024년 동메달, 2022년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4위 등 그의 성과는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상혁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3년 만에 후스토페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스테파노 소틸레(이탈리아), 요나선 카피톨닉(이스라엘)과 함께 2025시즌 남자 높이뛰기 기록 공동 1위에 올랐다.
앞으로 우상혁의 목표는 뚜렷하다. 3월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정상 탈환을, 9월 일본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는 한국 육상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후스토페체에 올 때마다 많은 응원을 받는다"는 우상혁의 말처럼 그의 스마일과 도약은 관중들의 마음을 들어올린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에서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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