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NPB 세이부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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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세이부 : 와타나베 유타로(2승 3패 3.19)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와타나베는 최근 3경기 연속 QS+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라쿠텐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호조를 이어가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본다.
라쿠텐 : 타키나카 료타(2승 2패 2.49)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0일 세이부와 모리오카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키나카는 투구 내용 자체는 부활을 보여준바 있다. 다만 직전 세이부 원정의 2이닝 1실점도 그렇고 최근 돔 구장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은 커다란 약점이 될수 있다.
선발 : 세이부의 우위
불펜진
세이부 : 타카하시 코나는 7이닝 1실점. 그마저도 비자책으로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후 등판한 불펜이 2이닝동안 2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 다른 투수도 아닌 트레이 윈젠터의 역전 허용은 타격이 조금 클 것이다.
라쿠텐 : 우치 세이류는 5.1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역전극의 방점을 찍었다. 최근 불펜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건 분명 남은 경기에서 힘이 될수 있는 포인트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세이부 : 우치 상대로 단 1점. 무수한 찬스를 만들었지만 그걸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고 정작 득점은 네빈의 솔로 홈런 1발 뿐이었다. 원정에서 좋았던 타격이 마에바시에서 가라앉았다는건 절대로 좋은 소식이 아닐듯. 베루나 돔에서의 타격도 기대는 어렵다.
라쿠텐 : 타카하시 코나 상대로 상대의 실책 덕분에 1점. 그리고 세이부의 승리조를 공략함녀서 2점을 올렸다. 홈에서 부진했던 타선이 원정에서, 그것도 경기 후반에 동점과 역전이 모두 나왔다는건 대단히 긍정적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세이부가 이겼어야 할 경기를 놓친 경기였다. 마에바시라고 해도 홈에서 타격감이 떨어졌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고 이번 경기 역시 다득점은 기대가 어려울듯. 그러나 와타나베는 베루나돔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고 최근 라쿠텐은 돔구장 득점력은 좋지 않다. 홈의 잇점을 가진 세이부 라이온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세이부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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