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MLB 뉴욕양키 vs 캔자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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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NYY : 클라크 슈미트가 드디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돌아온다. 작년 5승 5패 2.85의 성적을 기록하다가 부상으로 하차했던 슈미트는 긴 재활을 거쳐서 돌아온 상황. 일단 5~6이닝은 제대로 막아줄수 있는 투수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제 역할은 해낼수 있을듯 하다.
KC : 크리스 부비치(2승 1패 0.9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부비치는 투구 내용 자체는 나무랄데 없는 수준이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양키스 원정이긴 하지만 좌완 투수에게 조금 더 유리한 곳이라는걸 감안한다면 QS 이상을 기대해볼 여지는 차고 넘친다.
선발 : 현재로선 캔자스시티의 우위
불펜진
NYY : 프리드의 6.2이닝 2실점 투구 이후 2.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위버와 윌리엄스의 승리조 패턴은 이제야 자리를 잡는듯. 데빈 윌리엄스의 제구가 잡혔다는건 대단히 반가운 뉴스일 것이다.
KC : 와카의 5.2이닝 3실점 이후 2.1이닝 1실점. 그런데 위기 상황에서 올라온 앙헬 제파가 볼넷-싹쓸이 2루타로 분식 회계를 너무 화려하게 해버렸다. 6회만 막으면 7회부턴 오케이인데 그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기가 힘들다.
불펜 : 이번 시리즈 한정 양키스의 미세 우위
타격
NYY : 와카와 제파 상대로 원 찬스에서 4점을 올렸다. 1차전과 다르게 홈런이 하나도 터지지 않은게 포인트. 득점권에서 7타수 1안타였는데 그 1안타가 싹쓸이 2루타였다. 이런걸보면 되는 팀은 다른데 저지 뒤의 벨린저가 우산 효과가 안떠서 큰일이다.
KC : 맥스 프리드 상대로 MJ 멜렌데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렸다. 문제는 5안타가 말해주듯 거기서 끝났다는 점이고 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놀랍지도 않다는 것이다. 가장 좋지 않은 시나리오인 바윗주 원맨팀이 이뤄지고 있다.
타격 : 양키스의 우위
승패 분석
얼마 되지 않는 찬스를 멋지게 잡아냈다. 이게 양키스의 힘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게다가 이번 시즌 양키스는 좌완 선발 투수 상대로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는 팀이기도 하다. 물론 슈미트에게 긴 이닝을 기대할순 없지만 화력전으로 간다면 우위를 가져가는건 양키스일 것이다. 힘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뉴욕 양키스 승리
승1패 :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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