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03월01일 흥국생명 VS 도로공사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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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1-3(23:25, 22:25, 27: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14, 22:25, 25:16, 25: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7패 성적. 김연경(30득점, 48.21%)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윌로우(23득점)는 공격 효율이 22.81%로 떨어졌고 레이나(11득점)의 공격 효율성도 12.2%에 그쳤던 상황. 또한, 서브(3-3)는 동일했지만 블로킹(5-9)과 범실(24-20)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1-3(19:25, 16:25, 25:22,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2-3(25:23, 26:24, 22:25, 25:27, 9: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2패 성적. 부키리치(33득점, 53.23%)가 분전했지만 1세트, 이후 웝엄존으로 밀려난 티차나(8득점, 33.33%)와 믿었던 배유나(5득점, 31.52%)가 침묵한 경기 경기. 부키리치가 후위에 빠졌을때 하이볼을 책임질수 있는 토종 공격수가 없었으며 공격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실종 되면서 상대에게 많은 유효 블로킹 이후 반격을 허용한 상황. 또한, 한자리에서 연속 실점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선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30) 원정에서 3-0(25:22, 28:26,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데뷔전을 치른 윌로우(17득점, 44.44%)가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김연경(17득점, 47.06%)이 승부처에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레이나(22득점,55%)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25득점, 40%), 타나차(14득점, 40%)가 분전했지만 배유나(7득점, 26.67%)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2세트 세트포인트를 먼저 따냈음에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 것이 흐름을 완전히 빼앗기게 만들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 홈에서 3-1(25:27, 25:23, 25:1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17) 홈에서 3-2(25:23, 21:25, 25:22, 19:26, 15:11)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5) 홈에서 3-0(27:2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4) 원정에 3-0(25:20,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 일격을 허용했지만 당시 흥국생명은 주전 이원정 세터가 코로나 감염으로 결장한 경기 였다. 현시점 도로공사는 한자리에서 연속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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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승리 ~!
흥국생명 승리 ~!
승&패=>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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