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김보경, 설날장사씨름대회서 통산 8번째 한라장사 등극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2 조회
- 목록
본문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문경시청 김보경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8번째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다.
김보경은 11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남원택(창원특례시청)을 3-1로 누르고 통산 8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보경은 16강에서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2-1로, 8강에서 박동환(부산갈매기)을 2-0으로 제압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우승 후보인 김무호(울주군청)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보경은 결승전 첫판에서 남원택을 상대로 뿌려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는 남원택에게 어깨걸어치기를 허용했다.
김보경은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 덧걸이와 왼배지기에 연속 성공해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이하) 경기 결과
한라장사 김보경(문경시청)
2위 남원택(창원특례시청)
공동 3위 박정의(MG새마을금고씨름단), 김무호(울주군청)
공동 5위 박민교(용인특례시청), 임수주(영월군청), 박동환(부산갈매기), 김종선(문경시청)
문경시청 김보경, 설날장사씨름대회서 통산 8번째 한라장사 등극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