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 이적설에 충격적인 등장→바르셀로나 '음바페는 팀을 망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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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의 데쿠 디렉터가 음바페 영입과 관련해 발언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데쿠는 8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3를 통해 음바페 영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2004-05시즌부터 4시즌 동안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낸 데쿠는 지난해부터 바르셀로나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데쿠는 음바페 영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는 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선수 영입을 원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선수단을 향상시키는 것이지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음바페 영입을 위해 더 용과 아라우호를 이적시키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팀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PSG와 올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는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영입할 경우 PSG에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지만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영국 더선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보너스를 받게된다면 벨링엄의 이적료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게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지만 음바페 영입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없이 합류하는 음바페에게 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에게 지급할 보너스 금액은 1억 2850만파운드(약 2151억원)에 달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에 지급한 이적료 1억 1500만파운드(약 1925억원)보다 더 많은 금액이다. 공짜 영입이 아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 연봉 3000만파운드(약 502억원)를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PSG에서 받았던 연봉의 절반 수준이다. 돈 문제라면 음바페는 PSG를 선택하겠지만 음바페의 거취는 돈 문제에 달려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6일 '음바페의 이적설은 꾸준했지만 팀을 떠날 뻔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면서도 '이번에는 PSG 운영진들도 음바페 이적에 대한 결심을 했다. PSG는 음바페 이후 시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바르콜라, 무아니, 하무스를 영입해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음바페가 팀을 떠날 경우 PSG가 영입할 선수로 오시멘, 레앙 등 다양한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ESPN은 지난 4일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았고 이르면 다음주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합류 결정이 발표될 것이다. 음바페는 이미 결정을 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지단과 호날두를 우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주장했다.
[음바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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