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3점슛 3개 포함 17점, 배혜윤 12점·14R·7AS, 삼성생명 3연승, 최하위 BNK 12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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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스미스/W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이 3위를 지켰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산 BNK 썸을 67-64로 이겼다. 3연승했다. 13승12패로 3위를 지켰다. 최하위 BNK는 12연패했다. 4승21패.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온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했고, 올 시즌 초반 복귀해 컨디션을 계속 올린다. 이날 3점슛 3개 포함 17점으로 맹활약했다. 배혜윤은 12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BNK는 진안이 19점 9리바운드, 이소희가 13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신인 김정은이 9점을 올렸으나 5반칙 퇴장했고, 김한별은 7점 8리바운드, 안혜지는 8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키아나 3점슛 3개 포함 17점, 배혜윤 12점·14R·7AS, 삼성생명 3연승, 최하위 BNK 12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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