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미토마-몸값 1조 4365억 FW와 '스왑딜' 추진!"…'바르셀로나 미래' 버리고 미토마 원한다, "바르셀로나 단장이 미토마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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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대표팀 출신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가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로 입성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이 충격적인 건, 바르셀로나가 미토마 영입을 위해 '스왑딜'을 계획했는데, 그 대상이 바르셀로나의 미래, '제2의 리오넬 메시'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바로 안수 파티다.

파티는 바르셀로나 유스를 지나 2019년 1군에 올라섰다. 바르셀로나에서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지목을 받았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 메시의 백넘버 10번을 물려받은 이도 바로 파티였다.

바르셀로나는 파티의 바이아웃을 무려 '10억 유로(1조 4365억원)'로 묶어놨다. 바르셀로나가 파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갈 수록 줄어들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온 후 주로 교체 자원으로 뛰었고, 파티는 불만이 많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파티는 현재 바르셀로나를 떠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임대를 간 상태다. 이런 파티를 현재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미토마와 스왑딜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르셀로나가 더 이상 파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이적이다. 

바이아웃과 실제 이적료는 다르다. 그래도 파티 이적료가 미토마보다 높은 것이 당연하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스왑딜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미토마를 얻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 바르셀로나는 믿는 구석이 있다. 바르셀로나 데쿠 단장이 미토마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미토마 스왑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미토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있었다.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뛰고 있는 파티를 미토마의 가격표를 끌어내리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페인의 거물이자 바르셀로나 단장인 데쿠가 오랫동안 미토마에 관심이 있었고, 오랫동안 추격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티는 2027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돼 있고, 미토마 역시 2027년 브라인튼 앤 호브 알비온과 계약이 종료된다. 

[미토마 카오루, 안수 파티.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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