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5경기 만에 안타…김하성은 5경기 연속 무안타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7 조회
- 목록
본문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 플레이어 배지환(25)이 5경기 만에 안타 맛을 봤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182에서 0.194로 올랐다.
그는 1-0으로 앞선 2회말 첫 출루했다. 무사 1루에서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에게 볼 3개를 내리 얻어 걸어서 1루를 밟았다.
피츠버그는 후속 타선이 폭발하면서 3득점 했고, 배지환도 홈을 밟았다.
3회 2사 1루에선 삼진으로 아웃됐다.
안타는 4-2로 앞선 6회말 공격 때 나왔다. 1사에서 바뀐 투수 폴 시워드를 상대로 몸쪽 스위퍼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때리는 장타를 만들었다.
배지환은 2루에 안착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4-5로 경기가 뒤집힌 8회말엔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가 5-6으로 역전패했다.
태그 아웃 하는 김하성(왼쪽)[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장단 12안타를 치면서 10-2로 이겼고, 선발 타자 중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선수는 김하성이 유일하다.
김하성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렸다. 시즌 타율은 0.223까지 떨어졌다.
배지환, 5경기 만에 안타…김하성은 5경기 연속 무안타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