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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축협, 아르헨티나전 역전패 후 FIFA에 항의…“VAR 판정 공정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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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축구협회(E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불거진 심판 판정과 VAR 운용에 대해 FIFA에 공식 항의했다.
EFA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월드컵과 같은 대회에서 심판 판정의 청렴성과 투명성이 최고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며 “VAR 시스템이 부적절하게 운용된 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막판까지 2-0으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 10여 분을 남기고 3골을 내주며 2-3으로 역전패했다.
가장 큰 논란은 후반 17분 무스타파 지코의 득점이 VAR 판독 끝에 취소된 장면이다. 당시 이집트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안에서 함디 파티가 넘어졌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이후 아르헨티나는 역습을 통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호삼 하산 감독과 살라흐 주장도 판정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FIFA는 현재까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집트축협, 아르헨티나전 역전패 후 FIFA에 항의…“VAR 판정 공정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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