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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MF 헨더슨, 세리머니 중 황당한 부상…월드컵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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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베테랑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이 16강 승리 직후 세리머니 도중 손목 부상을 입으며 사실상 월드컵 일정을 마감했다.

잉글랜드는 6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멕시코를 3-2로 꺾었다. 그러나 경기 후 헨더슨이 동료들과 승리를 축하하던 중 광고판을 넘다가 미끄러져 왼손을 다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헨더슨이 손목 부상으로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헨더슨은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멕시코시티에서 치료 중이다.

2014년부터 네 차례 월드컵에 출전한 헨더슨은 이번 대회에서 파나마전 6분이 유일한 출전 기록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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