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 두 번째 영입 이강인” 마침내 ‘오피셜’ 공식발표 뜬다…‘韓 에이스’ AT 마드리드행 초임박 “모든 거래 완료, 이적료 최대 700억”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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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in Lee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스페인) 유니폼을 입는다.
AT 마드리드 소식에 정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AT 마드리드의 2026~2027시즌 두 번째 영입은 이강인”이라며 “모든 거래가 완료됐다. 이강인은 이제 AT 마드리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우리아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은 2031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AT 마드리드는 PSG에 기본 이적료 3천500만 유로(약 611억 원)에 추가 보너스 옵션 500만 유로(약 89억 원)를 더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를 맺었다. 이미 메디컬 테스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은 이제 계약서에 서명만 하면 공식적으로 AT 마드리드에 입단하게 된다.
AT 마드리드는 내달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내한하는 게 확정됐다. 현재로선 이때 이강인은 국내 팬들 앞에서 AT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은 AT 마드리드로 이적하면, 3년 만에 스페인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는 2011년 10세 나이에 한국을 떠나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와 계약했다. 이후 2018년 발렌시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다만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얻지 못해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했다가 2년 뒤 PSG로 적을 옮기면서 프랑스로 건너갔다.
이강인이 올여름 PSG를 떠나기로 결심한 건, 더 핵심적인 역할을 맡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는 PSG에서 주로 로테이션 자원에 머문 탓에 기회가 제한적이었다. 특히 PSG가 밥 먹듯 우승하는 프랑스 리그1이 아닌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결국 이강인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마음을 굳히면서 PSG에 떠나겠다고 통보한 후 이적을 모색했다. 지난겨울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보낸 AT 마드리드를 비롯해 유벤투스와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과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SPL) 구단이 관심을 가졌다. 특히 SPL 구단은 이강인에게 연봉 무려 1천7백만 유로(약 297억 원)를 제안했다.
이강인은 하지만 AT 마드리드행만 원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장해오면서 친숙한 무대인 스페인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했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최고의 기량을 되찾는 스포츠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뛰어난 개인 기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용할 거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이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그는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조만간 스페인으로 출국할 거로 예상된다.
“2026~2027시즌 두 번째 영입 이강인” 마침내 ‘오피셜’ 공식발표 뜬다…‘韓 에이스’ AT 마드리드행 초임박 “모든 거래 완료, 이적료 최대 700억”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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