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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서서아, 인도네시아 오픈 예선 2연승…조 1위로 본선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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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서서아(인천시체육회)가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예선 2연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서서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프레데터 PBC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예선 C조에서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21개국에서 12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총상금은 10만 달러(약 1억5400만원), 우승상금은 2만5000달러(약 3800만원)가 걸려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중국의 장무얀을 꺾고 정상에 올랐던 서서아는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예선 첫 경기에서는 필리핀의 레이먼드 파라온을 8-4로 제압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일본의 강호 오이 나오유키와의 맞대결에서도 8-5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확정했다.
경기 초반은 서서아의 흐름이었다. 6프레임까지 5-1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이후 오이의 추격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5-4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다. 이후 한 프레임씩 주고받는 접전이 이어졌지만, 서서아는 흔들리지 않고 12·13프레임을 연달아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까리뇨 세계여자10볼오픈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서아는 본선 1라운드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이르살 아프리네자와 맞붙는다.
디펜딩챔피언 서서아, 인도네시아 오픈 예선 2연승…조 1위로 본선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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