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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2번 받고도 퇴장 없었다?…크로아티아 시무니치의 황당했던 월드컵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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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월드컵이 마무리된 가운데, 과거 경기에서 벌어진 황당한 판정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호주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당시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요시프 시무니치는 후반 16분 항의로 첫 번째 경고를 받았고, 후반 45분 두 번째 경고를 추가했다. 그러나 주심 그레엄 폴은 시무니치를 즉시 퇴장시키지 않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해당 경기는 극도로 과열된 상황 속에서 폴 주심이 경고 누적 횟수를 잊은 것으로 보인다. 후반 추가시간, 시무니치는 다시 주심에게 항의하다 세 번째 경고를 받았고 그제야 퇴장 명령이 내려졌다. 이후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FIFA 공식 기록에는 시무니치가 두 차례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남아 있다.



경고 2번 받고도 퇴장 없었다?…크로아티아 시무니치의 황당했던 월드컵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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