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도널드 트럼프의 환영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2026 월드컵 참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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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이 6월 11일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
많은 국가들이 이미 대회 참가 자격을 확보하고 조별리그 경기를 준비 중에 있다.
하지만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상황으로 인해 한 나라가 참가 여부를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국가의 월드컵 참가를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제 해당 국가의 공식들은 대회 참가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란, 2026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발표
이란의 스포츠 및 청소년 장관인 아흐마드 도니야말리는 자국이 2026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 격화되면서 나온 것으로, 이 공격으로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이란은 이후 이스라엘과 미국 군 기지를 목표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도니야말리는 IRIB 스포츠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월드컵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부패한 정부가 우리의 지도자를 암살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월드컵에 참가할 조건이 없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의 선수들은 안전하지 않으며, 참가 조건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갈등의 더 넓은 영향을 언급했다.
“지난 8, 9개월 동안 두 차례 전쟁이 우리에게 강요되었고, 수천 명의 국민들이 희생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확실히 월드컵 참가의 가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이미 월드컵에 참가 자격을 확보했으며, 세 차례의 조별리그 경기를 미국에서 치를 예정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환영한다고 밝혀
이란의 발표는 FIFA 회장 자니 인판티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는 사실을 전한 이후 나온 것이다.
2026 월드컵은 북미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은 대다수의 경기를 주최한다.
이란은 G조에 배정되어 있었고, 6월 15일과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질랜드와 벨기에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었다. 6월 26일에는 시애틀에서 이집트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이란이 공식적으로 월드컵에서 철수하게 될 경우, FIFA는 조별리그 구조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대회가 이제 몇 달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란, 도널드 트럼프의 환영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2026 월드컵 참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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