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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월드컵에 10만 안전요원 배치...'카르텔 공포'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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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3개 개최도시에 약 10만 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 미국, 캐나다와 함께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등 3개 도시에서 총 13경기가 열리며, 개막전은 6월 11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의 안전 계획 발표는 악명 높은 마약 두목 사망 이후 과달라하라 일대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한 지 2주 만에 이뤄졌다.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는 이번 사태에서 비교적 안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 장소는 과달라하라 교외 사포판의 군부대였다. 이곳은 지난달 22일 군 작전으로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JNGC) 수장 네메시오 ‘엘 멘초‘ 오세게라가 사살된 현장이다. 미국 현상금 1500만 달러가 걸린 그의 사망 직후 카르텔 조직원들은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과 상가에 불을 지르는 폭력 사태를 일으켰다. 체포 작전과 이후 충돌 과정에서 70명 이상이 숨졌다.

FIFA와 멕시코 정부는 이번 폭력 사태가 월드컵 개최와 무관하며, 방문 팬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드론 방어 시스템도 가동‘

멕시코는 한 달간의 월드컵 기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마야 문명의 신에서 이름 딴 ‘쿠쿨칸 계획‘은 개최 도시와 인근 관광지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안전 체계다.

로만 비야바소 바리오스 장군은 국가방위대 포함 2만 명의 군인, 5만5000명의 경찰, 민간 경비업체 직원 등 총 9만9000여 명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약 2500대의 차량, 24대의 항공기, 드론 방어 시스템, 폭발물 탐지견도 동원될 예정이다.

‘과달라하라 안전, 충분히 확인했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폭력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1만2575명 이상이 실종 신고됐다.

오세게라 사살 이후 FIFA는 과달라하라 경기 이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잠재우기 위해 신속히 움직였다.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오세게라 사살 이틀 후 "멕시코의 대회 개최 능력에 충분히 안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과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대회 준비를 논의했고, 지난 6일에는 오마르 가르시아 하르푸치 안보장관이 FIFA 관계자들과 안전 대책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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