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송, 개막전 '해트트릭 폭발'로 가와사키의 역전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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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송의 개막전 폭발이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8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일본 가와사키시의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년 J1백년구상리그 개막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5-3으로 제압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에리송이 있었다. 이날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11분과 25분에는 각각 이토 타츠야와 와키자카 야스토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짧은 시간 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가와사키는 이후 호소야 마오, 세가와 유스케, 야마우치 히나타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흔들렸지만, 마츠나가네 유토와 와키자카의 추가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에리송은 69분 간의 출전 동안 해트트릭은 물론, 총 35번의 볼터치와 80%(20회 시도 중 16회 성공)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키패스 2회, 슈팅 6회(유효슈팅 5회)로 공격 포인트를 창출했으며, 수비적으로도 1회의 태클을 성공시키는 등 공격과 수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그의 활약에 양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인 10점을 부여했다.
브라질 출신의 에리송은 이미 J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합류한 그는 31경기 9골 3도움의 기록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후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 지난 2025시즌에는 44경기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번 개막전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에리송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으며,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활약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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