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번리 제압하며 선두 질주...세트피스·수비력으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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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번리 제압하며 선두 질주...세트피스·수비력으로 압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세 시즌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올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1월 2일(한국시간) 번리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8승 1무 1패(승점 25)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만 2억5000만 파운드(약 4705억 원)를 투자하며 전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빅토르 요케레스, 노니 마두에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등 신예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을 영입한 결과,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개막 이후의 경기력은 단순한 ‘우승 후보’ 수준을 넘어, 이미 리그를 주도하는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르테타 감독은 세트피스를 공격의 주요 무기로 활용하며 새로운 전술적 강점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은 현재까지 치른 10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는데, 그중 12골(66%)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코너킥에서만 8골이 터졌고, 번리전에서도 전반 14분 요케레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주도했다.
BBC 해설위원 앨런 시어러는 “흠잡을 데가 없다. 윙백을 높게 올려 수적 우위를 만드는 과정이 인상적이며,
세트피스로 이어지는 공격 전개는 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공격력 못지않게 수비 안정감도 눈부시다. 아스널은 9월 28일 뉴캐슬전 이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컵을 포함하면 7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번리는 이날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 막판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간 것이 유일한 기회였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단 3골만 내줬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소 실점 기록은 2004~2005시즌 첼시가 세운 15실점으로,
현재 아스널의 수비력 추세라면 이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당시 첼시는 10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현재의 아스널은 그 흐름을 능가하는 탄탄한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이다.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 카이 하베르츠, 노니 마두에케, 가브리엘 제수스 등 주요 공격 자원이 잇따라 이탈했지만,
두꺼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다양한 조합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스널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2003~2004시즌 ‘무패 우승’으로 기록된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이다.
당시 26승 12무의 전무후무한 성적을 남긴 아스널은 이후 22년 동안 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아르테타 감독 체제의 아스널은 그때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할 만큼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시즌은 아직 4분의 1가량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 아스널은 2위권 그룹보다 승점 7~8점 앞서며 일찌감치 우승 경쟁의 주도권을 잡았다.
반면 라이벌 리버풀은 시즌 초반 5연승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주춤했고,
맨체스터시티 역시 경기력의 기복을 보이며 9경기에서 5승 1무 3패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이처럼 아스널은 공수 양면에서 완성형 팀으로 거듭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 탈환의 청신호를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팀이 하나로 움직이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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