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테크니컬·U파울 사태' 부른 DB 이관희 "판정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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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테크니컬·U파울 사태' 부른 DB 이관희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의 가드 이관희는 서울 삼성전에서 나온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 사태'를 두고 심판 판정이 아쉽다고 했다.
이관희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5-76으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사실 내가 이원석 선수의 팔꿈치 먼저 맞아서 잡아당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경기도 그렇고, 심판 설명회를 요청하거나 구단 측에서 비디오를 보내는 등 조치를 할 때 돌아온 답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며 "심판분들께서도 사람이라는 건 알지만 내가 먼저 맞았기 때문에 U파울이 나온 게 이해되지 않는데, 어쨌든 경기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날 DB는 37-33으로 앞선 전반 종료 4분여 전 이관희가 속공에 나선 이원석을 공중에서 강하게 잡아당기는 거친 반칙을 저질러 홈팬들의 야유를 불렀다.
화가 난 이원석이 이관희에게 다가가자 박인웅이 강하게 이원석을 밀쳤고, 이에 발끈한 저스틴 구탕과도 대치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심판진은 이관희·박인웅·구탕에게 U파울을 선언한 뒤 DB 벤치에는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충돌에 관여한 김시래·정효근(이상 DB), 최성모(삼성)에게는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줬다.
자유투 4개와 공격권까지 얻은 삼성이 전반 종료 시점 44-46까지 따라붙는 등 추격의 동력을 찾은 듯했으나 후반에 32-39로 밀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이런 신경전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아까 상황에 당황하지는 않았다. 경기 중에는 난투극도 있다"며 "심판분들께서 잘 통제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런 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우리 선수들이 (이)원석이를 보호하려고 했던 부분은 고맙게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나도 혹여나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어 일단 뛰쳐나갔는데, 팬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며 "심판분들께서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게끔 섬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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