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접질린 롯데 고승민, 귀국 대신 일본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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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 관계자는 4일 "고승민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목을 가볍게 접질렸다. 큰 부상은 아니고,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 남아 치료받은 뒤 개막전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고승민은 120경기에서 타율 0.308, 14홈런, 87타점으로 활약해 기대감을 키웠다.
올 시즌 롯데 주전 2루수로 활약할 예정인 고승민은 지난 1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머린스와 평가전에서 2루타를 치고 슬라이딩하다가 발목을 가볍게 다쳤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치른 롯데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승민은 치료를 위해 지난 3일 일본 요코하마의 이지마 의료원으로 향했다.
이지마 의료원은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입소문이 난 곳으로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고승민 선수의 발목 상태는 염좌이며, 일주일가량 치료한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발목 접질린 롯데 고승민, 귀국 대신 일본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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