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첫날 순항…1000m 이어 500m도 전원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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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첫날 순항…1000m 이어 500m도 전원 예선 통과
'쇼트트랙 세계 최강' 한국은 달랐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00m에 이어 500m도 출전한 선수 전원이 예산을 가볍게 통과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남녀 1500m 준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500m와 1000m에서도 출전 선수가 모두 준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인 김길리와 최민정, 박지원은 개인 3종목 모두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여유롭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특히 최민정은 500m에서 43초 321의 기록으로 직전 삿포로 대회에서 중국의 판커신이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43초 371)을 8년 만에 다시 썼다.
대표팀은 오후에 열린 단체전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도 선두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역시 개인 종목 1500m, 500m, 1000m 예선을 모두 통과하면서, 한국 선수들과 메달 경쟁을 예고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오전 11시 혼성 2000m 계주 결승과 남녀 1500m, 500m 종목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석민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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