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 ‘묻지마 사커킥 폭행’ 사건에 “똑같이 해주는 형벌을 내려줘야”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9 조회
- 목록
본문
로드FC 정문홍 회장, ‘묻지마 사커킥 폭행’ 사건에 “똑같이 해주는 형벌을 내려줘야”
[OSEN=우충원 기자]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사커킥 폭행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지난 5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골목으로 끌고 가 얼굴에 ‘사커킥’을 날리며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해자는 폭행으로 인해 턱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정문홍 회장은 다음 날 자신의 SNS에 기사를 공유하고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더 강한 사람들이 똑같이 해주는 형벌을 내려줬으면 좋겠어. 그것도 공개적으로. 분명 죽을 수도 있을 거야.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똑같이 당해 봐야 알 수 있거든. 그전에는 절대 모르지”라고 썼다.
폭행 사건에 정문홍 회장이 분노한 이유는 폭력의 끔찍한 고통을 알기 때문이다. 정문홍 회장은 어릴 적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기에 피해자의 마음을 공감하며 글을 올렸다.
현재 정문홍 회장은 국내 최대의 격투 단체 로드FC를 이끌고 있다. 2022년 경찰 인재개발원 등과 MOU를 맺고 전국 경찰들을 지도하고, 2023년에는 원주시 자율방범대 호신술 교육 업무 협약을 맺으며 호신술 교육을 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 홍보대사를 하는 등 범죄 척결을 위해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로드FC 제공.
우충원 ([email protected])
로드FC 정문홍 회장, ‘묻지마 사커킥 폭행’ 사건에 “똑같이 해주는 형벌을 내려줘야”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