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메달리스트' 유연성,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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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유연성(38)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유 당선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연맹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수령하며 연맹의 수장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유 당선인은 연맹을 통해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실업연맹이 화합해서 배드민턴인들을 하나로 잘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의 일과 행정 운영은 많이 다르다"며 "나이가 젊다는 이점을 살려 발로 뛰겠다. 이전 행정의 좋은 관습을 이어가고, 잘못된 관행은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1986년생인 유 당선인은 현역 시절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함께 최강의 남자복식조로 이름을 날렸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우승한 유 당선인은 아시아선수권에서도 네 차례 남자복식 부문의 정상에 섰다.
'AG 금메달리스트' 유연성,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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