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장우진, 싱가포르 스매시 남자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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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서 대만 가오청루이에 3-1 승리…안재현 16강 탈락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인 '싱가포르 스매시 2025'에서 8강에 올랐다.
장우진은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대만의 가오청루이에 3-1(11-8 14-12 9-11 11-6) 승리를 낚았다.
8강에 오른 장우진은 량진쿤(중국)-리카르도 발터(독일)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장우진은 대만의 신예 가오청루이를 맞아 첫 게임을 따낸 뒤 듀스 접전을 벌인 2게임마저 14-12 승리로 장식하며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섰다.
3게임을 내준 장우진은 4게임을 11-6으로 돌려세우고 8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남자단식에 출전한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중국의 린스둥과 16강 대결에서 0-3(6-11 5-11 4-11)으로 져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신유빈의 WTT 도하 대회 경기 장면[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여자단식 32강 관문을 통과한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은 중국의 허주오쟈와 16강 대결을 앞두고 있다.
탁구 간판 장우진, 싱가포르 스매시 남자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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