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비 제주 낡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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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58억원 등 총 200억원 들여 16개 사업 추진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2026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낡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대대적 개선에 나선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체육시설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전국체전 개최에 대비하기 위해 국비 58억원 등 총 200억원을 들여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선을 위한 개·보수 사업 16건을 추진한다.
도는 제주도체육회관의 내구연한이 지난 기름탱크와 소방펌프 등 시설물을 교체하고, 제주복합체육관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천장·수영장 내 누수를 순차적으로 보수한다.
제주시는 준공 40년이 지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내부 바닥과 경영풀, 한라체육관 외부 균열에 대한 보수·보강에 나선다. 제주국민체육센터 장애인용 승강기를 교체하고, 조천체육관·한림론볼경기장·애월체육공원 주경기장에 장애인 출입로와 점자블록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서귀포시는 강창학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육상 트랙, 천연 잔디, 관람석을 교체한다. 표선·대정·안덕·남원 생활체육관에는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 승강기와 전용 관람석 등을 설치한다.
전국체전 대비 제주 낡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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