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세리에A 엠폴리 vs 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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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폴리
최근 라치오전 0-1 패배를 포함해 5경기 2득점 9실점이라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콜롬보(FW)의 퇴장과 함께 라치오전에서는 슈팅, 점유율 등 모든 면에서 열세였고, 볼로냐전·피오렌티나전에서도 수비 집중력과 중원 장악력 부족으로 완패했다. 전술적으로는 3-4-2-1 기반의 빌드업을 시도하나, 전진 패스와 공간 침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측면 자원도 활로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 콜롬보(FW)의 마무리 부재는 전방에서 결정적인 문제로 작용하며, 마리아누치(AMF), 솔바켄(FW) 등이 고군분투 중이나 효과는 미미하다. 수많은 부상자 이탈로 전술적 유연성조차 사라졌고, 특히 미드필드 공백이 커 대등한 경기 운영이 어렵다.
결장 정보 : 하스(MF), 주르코프스키(MF), 말레(MF), 안조린(MF), 쿼메(FW), 펠레그리(FW), 사조노프(DF)
● 파르마
직전 코모전에서는 패했지만, 경기력은 양호했으며 강팀 상대로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치오(2-2), 유벤투스(1-0), 피오렌티나(0-0)와의 대결에서 실점 억제와 안정된 운영이 돋보였으며, 최근 5경기 1패, 평균 실점 1.0 이내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3-5-2 시스템으로 짜인 수비 구조와 함께 스즈키(GK)의 빌드업, 발렌티(CB)-레오니(CB)의 수비 라인이 경기 흐름을 잘 조율하고 있다. 보니(FW), 페예그리노(FW)는 타겟형 플레이어로 중원의 소흠(MF)-하이노트(MF)와 함께 세컨볼 장악을 책임진다. 많은 부상자 이탈에도 불구하고 드리사 카마라(MF), 온드레카(WB) 등의 활약이 공백을 메우고 있다.
결장 정보 : 에스테베즈(MF), 오소리오(DF), 보글리아코(DF), 알크비스트(FW), 미하일라(FW), 베르나베(MF), 칸첼리에리(FW), 샤르팡티에(FW), 코발스키(DF)
● 결론
엠폴리는 경기력, 결정력, 조직력 모두 무너진 상태이며, 부상으로 인한 스쿼드 깊이 부족까지 겹쳐 전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가능성이 낮다. 반면 파르마는 강팀 상대로도 실속 있는 운영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전환 속도를 활용한 침투 패턴은 엠폴리 수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대량 득점 가능성은 낮지만, 실리 있는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팀은 파르마다.
● 베팅 제안
일반: 파르마 승
핸디캡(-1.0): 파르마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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