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하는 장례식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 조회
- 목록
본문
실제로 장례식은 그의 바람대로 조문객들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됐다.
그는 평소 가장 좋아한다던 여성 듀엣 산이슬의 '이사 가던 날'을 불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노래가 끝난 뒤 잠시 동안 기력이 빠질 정도로 목청껏 불렀다고 한다.
그의 부고장은 초청장으로 불렸고, 조문객들은 초청객들이라 불렸다.
생전에 하는 장례식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