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접속차단 의결에 나무위키 "크나큰 유감"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7 조회
- 목록
본문

나무위키 관계자는 "나무위키는 개별 인물 문서 등 권리침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서에 대해 엄격한 등재 요건을 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인물의 경우 포털사이트에 인물 정보가 등재되어 있거나 하는 등 저명성을 만족해야 한다"며 "나무위키의 권리자 보호 내용은 이미 방심위에도 이메일을 통해 전달했으나 화상회의나 전화회의 같은 수단을 요구했다. 이에 나무위키가 문서를 통한 의사교환을 요청했지만 해당 요청에 대해 방심위는 아무 서면답변을 보내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제공하는 정보의 '불확실성'은 항상 논란이 됐으나 그동안 방심위는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등을 이유로 나무위키에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6490?sid=105
사상 첫 접속차단 의결에 나무위키 "크나큰 유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