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 영화배우 시절 고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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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개봉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중학생 단역 역할로

출연했던 고말숙

 

당시 고말숙은 실제

95년생 중학생이었음

 

출연 당시에는

본명 장하늘로 크레딧에 올라감

(지금은 개명해서 장인서)






 

원래 고말숙은

이 장면 이후

 

최민식에게 겁탈 당하는

여중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는데

 

고말숙 키가 중학생 때

이미 175cm여서

 

덩치로 최민식을 압도하는 바람에

결국 단역 역할로 밀려남

 





이 역할은

 

동갑내기 95년생

똑같이 중학생이었던

이혜아 배우분에게 돌아감

 

 



프로필에도 당당히 기재된

악마를 보았다 출연 경력




단역 영화배우 시절 고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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