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사후에 드래곤볼 계속 그려야하는 작가 수준

 

인사하는 장면조차 못그려서 토리야마 선생님에게 교정을 받음

 

 

 

 

인체 자체를 못그림

 

작은 장면 잘라와서 억까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진짜 놀랍게도 오공이 초사이어인 블루를 완성하는 장면을

 

크게 그린 컷임

 

 

 

위에 두개만해도 처참한 수준인데 원근법의 기본도 모름

 

이런식의 장면이 진짜 많음

 

 

 

 

또 놀라운건 전투씬의 관절이 죄다 이런식임

 

 

전투씬에서 박력이 있어야하는 장면임

 

특히나 위에 오공은 작중 보스한테 마지막 공격을 가하는 피니셔임

 

 

 

 

이런식의 구도 베끼기, 트레이싱이 전부임

 

원작, 애니메이션, 게임PV, 카드 그냥 베낄수 있는건 죄다 베껴댐

 

밑에는 선을 까먹고 못지워서 구도를 베끼는 정도가 아니라 문자그대로의 트레이싱을 한다는걸 빼박으로 걸려버림

 

 

 

 

그리고 얘는 모든 장면이 투시법이나 카메라 앵글을 활용하지않음

 

전부다 정면이나 측면에서 보는 컷 밖에없음

 

 

 

설상가상으로 얘는

 

캡틴아메리카 트레이싱하다가 걸린 전적이있음

 

이때 드래곤볼은 비웃음 거리로 전락했었음 (작가도 대놓고 비웃음)

 

 

 

 

 

 

 

 

이거 말고도 진짜 많은데

 

그래서 이걸 계속 봐오던 팬들은

 

토리야마도 없는데 이딴걸 봐줘야하는 이유가있나? 라는 분위기로

 

드래곤볼은 이제 끝났다는 분위기가 형성 되는 중

 

 

 

제일 놀라운건 정식 연재 10년차의 실력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