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시신 담은 빨간 고무통 옮기며 '낑낑'…CCTV 속 40대 패륜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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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74038
배모씨(48)는 의붓어머니 이모씨(75)의 기초연금과 누나의 장애인 연금 통장을 훔치려다 이를 제지하는 이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이씨의 시신을 고향인 경북 예천의 개천 모래밭에 암매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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