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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방 시신' 용의자 2명은 대구 MZ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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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등지에서 캄보디아 범죄단체의 자금세탁 등을 해온 이들은 도박 등 금전 문제로 A 씨를 구타해 숨지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A 씨는 캄보디아 등지에서 활동한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2599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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