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중인 한 외국인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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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마치 거대한 차이나타운 같아요.
다만 ‘코리안타운’ 버전이죠.
식당이 넘쳐나고, 화장품 가게와 옷가게도 즐비합니다.
신호등이 아주 오래 켜져 있는 것도 인상적이에요.
부산에서는 영어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간판의 95%가 오직 한국어로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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