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구결과 낙관론자들은 뇌가 비슷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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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낙관론자가 있음
미래는 좋을거라며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나
자기에게 불행이 안온다며 생각하는 사람 등
여러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봄
그래서 연구자들은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문장인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를 보고
이거 진짜인가 싶어서 확인해봄

건강한 사람들 모아서 뇌를 분석함
fMRI를 사용해 2번 측정하여 교차검증
죽음, 슬픔, 행복, 긍정 등 여러 상황을 보고
그 일이 실제 자기나 배우자에게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느낀 감정을
10초간 생생하게 유지하게 함
그랬더니 낙관적인 사람들의 뇌 패턴 작동방식이
유사한것을 알게됨
좋은 일 나쁜일의 구분하는 기준이 서로 비슷
본능적으로 긍정적 미래와 부정적 미래를 명확히 구분시킨다고 함
명확하게 구분해놓으니
부정적인 미래 자체를 저 깊숙한 곳에 박아놓음
반대로
낙관론자가 아닌 사람들의 뇌 패턴은 제각각 달랐음
연구한계인 부분은
낙관주의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할땐 유사한 뇌패턴을 보였지만,
배우자의 미래를 생각할땐 통계적 유의미한 결과만 나옴
이건 표본이 적어서 그런거 같은데
추가연구 해봐야된다고 함
요약
1
낙관주의자들은 긍정적으로 미래를 바라봄
2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 첫문장을 계기로 행복한 사람들은 비슷한가? 싶어서 연구해봄
3
뇌 패턴 작동방식이 꽤 비슷함
현재 연구결과 낙관론자들은 뇌가 비슷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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