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하는데 친구 핸드폰 강제로 뺏었다는 학생

어제 새 시즌 시작한 얼리어잡터에서

 

 

전라도 여수에 있는

석유화학고가 나오는데

 

들어가자마자 ㄴㅇㄱ댐 ㅋㅋㅋㅋ

 

 

장성규를 반기는

 

 

취타대 등장이요 ㅋㅋㅋㅋ

 

 

이 학생들 여수 축제들 거의 참여한다는데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갑잔치냐고

 

그리고 여기가 석유화합 고등학교라서

석유로 실 뽑는거 나오는데 아니 봐도봐도 신기해;;

 

 

이 조그만 병안에서 정말 수만가지가 나온다는게

정말 과학의 신비함임

 

 

저 액체에서 실이 나온다니

어떻게 만드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보면서 실마리가 풀림

 

 

이 액체에서 진짜 실 나옵니다 ㄴㅇㄱ

 

 

저 돌돌 말아진게 실임

 

 

석유에서 옷이 나오는 과학…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진짜 개 신기해 ㅋㅋㅋ

 

참고로 이 학생은

 

 

ㄹㅇ 인간 누에고치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실을 6미터를 뽑죠 …

 

 

이거 보고 느낀점

 

우리나라 만약에 진짜 석유 보유국이었으면

전세계 입지 어땠을까 궁금해짐ㅋㅋㅋ

 

그리고 여기 재학생 친구 한명 더 나오는데

 

 

학교 에서 야자하는데 갑자기

 

 

야자하다가 카리나보는 친구 등장

 

 

조나단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핸드폰 뺏어버림 근데 이건 진짜 착한 뺏음이야

 

 

이 친구가 공부 집중시켜서 결국 핸드폰 뺏긴 친구

자격증 땄대

 

저런 친구 진짜 귀하다

 

 

이 학생 마인드가 너무 남다른데;;;

 

아니 이런 경쟁의 시대에서 친구를 저렇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존재 한다고..?

 

나 진짜 얼리어잡터 보면서 이렇게 대단한 고딩 친구들 실존한다는거에 항상 놀라

 

이 프로보면 진짜 마인드 존멋인 고딩들 많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