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갈등' 장시원PD, 최강야구 기존 제작진과 촬영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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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지적 재산권(IP)과 제작비 문제로 공방을 벌인 스튜디오 C1의 장시원 PD가 기존 제작진과 함께 촬영을 감행했다.
18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장 PD를 포함한 기존 '최강야구' 제작진은 트라이아웃에서 합격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촬영을 실시했다.
다만 촬영한 프로그램은 '최강야구'가 아닌 타 야구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 C1은 김성근 감독을 포함해 기존 출연자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했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기존 멤버들이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
앞서 JTBC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C1이 '최강야구' 3개 시즌 동안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수십억원을 과다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JTBC는 "이에 C1에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2월 10일 C1에 제작진 교체를 고지했기에 더 이상 C1은 최강야구 제작에 관여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스튜디오 C1의 대표인 장시원 PD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했다. 장 PD는 "이는 사실관계 자체에 대한 심각한 왜곡일 뿐만 아니라 C1과 장시원 PD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명예훼손적 의혹 제기"라며 제작비 과다 청구에 대한 주장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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