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말 나오는 배우 출연료, 제작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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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 나왔던 더 락 드웨인 존슨 레드원 출연료

무려 5000만 달러로 한화 727억 2,500만 원

배우 출연료가 인디 예술 영화 제작사 A24 영화 한 편 제작비랑 똑같아서 배우들이 출연료 너무 많이 받는다고 미국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됨

 

그리고 레드 원 영화 제작비 2억 5000만 달러로 인디 영화 16편을 찍을 수 있다는 말에 더 욕 먹음

(레드 원이 흥행 실패해서 더 욕먹음)

 

 

더 락 드웨인 존슨도 이 같은 문제를 알고 있어서 요즘은 예술성 있는 영화 위주로 출연하는 중

 

 

 

 

그리고 최근에 이와 비슷한 문제가 더 터지는데

 

 

루소 형제 감독, 넷플릭스 제작의 일렉트릭 스테이트가 로튼 토마토에서 무려 10퍼센트라는 낮은 평점을 받으면서 제작비 문제가 더 커짐

 

제작비가 이 정도나 들어서...

 

 

 

 

미국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배우들 출연료 너무 높다

제작비 비싸게 쓰지 말고 좋은 영화 여러편이나 만들어라라고 말하는 실정임

 

 

+

 

신인배우 쓰면 안 보잖아?

제작비가 없는 인디 영화계는 신인배우를 씁니다...

대표적 케이스로

이번에 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아노라는 신인 마이키 매디슨을 썼음

제작비 600만 달러로 총수익 4700만 달러의 대박을 냄

(제작비 7배 이상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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