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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신체조건을 가진 UFC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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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프라치스 (웰터, 93년생)
노가다 씹 에이스 관상을 갖고있는 이 새끼는 
놀랍게도 격투기계에선 거의 신의 선택을 받은게 아닐정도로
신체조건이 개 완전 씹사기로 태어났다.
그냥 격투기를 안하는것 자체가 재능을 내다버리고있을 정도.
프로필에도 보이는것처럼 리치가 그냥 오타나온게 아닐정도로 완전게 긴데 저게 실제 리치임.
심지어 팔만큼 다리도 완전길고 반대로 상체는 완전게 짧아서
팔꿈치가 바디를 가드하고있는데 손등은 얼굴을 가드하고있을정도로
안면과 바디를 동시에 가드하는게 가능한 씹사기 신체임.
웰터급에서 저 정도 리치는 그냥 지혼자 멀리서 창찌르기 하고있는것이나 다름없다.
저게 대충 어느정도냐면
리치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페레이라보다 딱 3cm짧고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는
198cm로 완벽하게 똑같음.
프라치스 이 새끼는 웰터급인걸 생각하면 리치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예상이 가겠지?
심지어 태어날때부터 방장사기맵인 새끼가
저 긴 리치를 거의 100% 활용할수있을만큼
타격적인 재능과 센스면에서도 타고났음.
잽이 그냥 혼자 멀리서 창들고 찌르는것처럼 거리싸움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세인데,
풋워크, 상황대처 능력, 완전 빠른 카운터 등등
상대가 어찌저찌 거리를 뚫어도 그걸 받아칠수있는 옵션들이 너무 많음.
적어도 현 웰터급에서는 타격으로 저 새끼랑 맞다이 칠 생각하는 선수는 없을정도
현재 ufc 입성하고 무패연승중이고, 랭커들까지
완전게 빠른속도로 잡는중.
또한 경기텀이 그냥 말이안될정도로 짧은데, 그냥 그 이유가
상대가 나의 거리를 못뚫고 멀리서 쳐맞기만하니까
나는 그 어떠한 부상도 없고, 회복하는데도 결코 긴 시간이 걸리질않음.
이 새끼 경기전이랑 후만보면 그냥 목욕만 하고나온것같음.
그 때문인지 랭킹도 완전빠른속도로 수직상승중.
어찌됐건 앞으로의 행보가 완전 기대되는 재능충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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