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마이애미 분석 2월24일 NBA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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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올 시즌 자이언 윌리엄슨이 건강한 몸상태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 맥컬럼, 잉그램, 허버트 존스, 자이언, 발랜슈나스로 구성된 베스트-5를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벤치 전력이 수준급이며, 특히 윙 라인 구성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플옵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며, 자이언을 포함한 핵심 전력의 건강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마이애미는 버틀러-히로-아데바요 조합을 중심으로 지난 4년 동안 2번이나 파이널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코어 멤버들이 버텨주는 가운데 팀 문화에 적응한 롤-플레이어들이 꽤 잘해주는 중이다. 시즌 내내 끊임없이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남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는 매우 특별한 팀이다. 1월 말 트레이드를 통해 테리 로지어를 영입했고, 이건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다.
뉴올리언스는 전날 휴스턴전(127-105 승)에 이은 백투백 일정이다. 잉그램이 결장한 가운데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고, 오늘은 잉그램이 뛰는 대신 자이언이 빠질 확률이 높다.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따내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마이애미는 전날 경기가 없었고, 오늘이 후반기 첫 시합이다. 로지어가 결장할 예정이라 기존 멤버들로 싸우게 될 전망. 중요한 건 뉴올이 지난 3시즌 동안 마이애미 상대로 6전 전패(평균 96.7득점-110.5실점)를 당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6경기 모두 100점도 못 넘겼다. 사실상 ‘천적’이라 볼 수 있으며, 그 관계는 오늘 경기에서도 그래도 유지될 것이다. 버틀러와 아데바요의 활약 속에 원정팀 마이애미의 역배당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패 (추천 픽)
# H -2.5 패
# U/O 223.5 언더 (추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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