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WKBL 하나은행 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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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WKBL 하나은행 KB스타즈
하나은행 : 지난시즌 다크호스로 부상했던 하나은행, 신지현이 보상선수로 떠났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이부분은 정예림, 박소희가 충분히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지현이 없으므로 볼이몰리는 장면도 많이 줄어들것! 또한 진안을 영입하면서 김정은, 양인영, 진안 리그 최강 높이의 팀으로 거듭났다는 점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만하다.
KB스타즈 : KB는 박지수의 팀이였다. 그런데 올시즌 박지수가 튀르키예로 떠나면서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김소담이 대체로 나설 순 있긴 하겠지만 지난시즌 경기내용을 봤을 때 완벽한 대체선수가 될 순 없을 것이다. 골밑 자원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약점, 허예은의 스피드, 강이슬의 외곽능력, 나카타 모에도 지난 박신자컵 활약을 펼쳐주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지만 박지수의 공백은 대단히 크게 느껴질 것이다.
결론 : 하나은행은 약 1년 8개월 동안 KB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다만 오늘은 하나은행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시즌 1월 19일 하나은행은 박지수가 17득점 21리바 11어시 맹활약한 상황에서 3점차 접전을 만든 바 있었다. 그런데 현재 박지수는 KB를 떠난 상황이고 하나은행은 진안이 가세하면서 김정은, 양인영, 진안 리그 최강의 높이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골밑, 리바운드 경쟁에서 하나은행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신지현이 빠진 하나은행이긴 하지만 박소희, 정예림이 충분히 제몫을 해줄 수 있는 만큼 신지현의 공백도 크게 느껴지진 않을것!
김정은, 양인영, 진안이 동시투입 되었을 때 수비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 점은 지난 박신자컵 이후 김도완 감독이 여러 가지 방안을 점검했다고 공언한 만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따라서 오늘 경기 하나은행의 승리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하나 승
하나 승5패 승
하나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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