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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마이애미 토론토 NBA프로농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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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맞아 패하면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피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홈 연전인 데다 상대는 약체 토론토 랩터스이지만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테리 로지어가 목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데다 던컨 로빈슨은 이 경기 결장이 확정됐다. 뱀 아데바요, 지미 버틀러, 타일러 히로가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만큼 이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할 터. 기대이하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0승 19패에 불과한 홈 성적도 반등이 필요하다. 케일럽 마틴,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등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토론토 랩터스는 최근 10경기 성적이 2승 8패에 불과하다. 15연패 늪에서 탈출했고 몇몇 부상자들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전력은 헐겁다. 감소 요인이 크다. 기존 부상자인 스카티 반즈, 야콥 퍼들, 크리스 부쉐이가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개리 트렌트 주니어, 켈리 올리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브루스 브라운도 마찬가지. RJ 배럿, 이마뉴엘 퀴클리는 켈리 올리닉, 오차이 아바지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원정 성적이 형편없는 데다 마땅한 동기부여도 없다.
마이애미가 유리한 경기. 여전히 PO 직행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있다. 마이애미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 추천.
마이애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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