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워싱턴 휴스턴 ML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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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뒷심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미첼 파커(1승 3.6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데뷔전이었던 16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파커는 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배럴 타구 비중이 대단히 높고 공 회전이 작다는 점에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휴스턴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CJ 에이브럼스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막판에 힘을 낸게 승리로 연결되었다. 9회말 동점타를 날린 제시 윙커의 활약을 생각한다면 역시 이 팀은 투맨쇼 팀이 맞다.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 듀오까지 어떻게 버티느냐가 항상 관건일 것이다.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크리스티안 하비어(2승 1.54)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5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하비어는 역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특징을 이어가는 중이다. 낮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지금의 하비어는 6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이 좋다고 할수 없는 편. 특히 장타 실종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9회말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해 2점차를 날려버린 라이언 프레슬리는 조정 기간이 필요할것 같다.
헤이더에 이어 프레슬리까지 무너졌다. 휴스턴의 불펜 운용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린셈. 결국 승리를 위해선 타격이 터져줘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하비어가 어찌됐든 QS는 보장해줄수 있는 투수임을 고려했을때 파커를 공략하는게 관건이다. 그리고 최근의 휴스턴은 좌완 상대로 매우 강한 팀이고 이번엔 헤이더가 제 몫을 해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7:4 휴스턴 승리
핸디 : 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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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신임님의 댓글
- 토토의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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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람개비님의 댓글
-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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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니81님의 댓글
- 고니81
-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