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10:40 MLB 오클랜드 시애틀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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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겔리어스의 대활약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JT 진(5.19)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 첫 선발이었던 30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진은 역시 불펜과 선발의 차이를 크게 보여준바 있다. 홈 경기이긴 하지만 선발 진은 기대를 걸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길버트와 보스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오클랜드의 타선은 히어로 1명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전 3점 홈런과 끝내기 홈런으로 2홈런 4타점을 올린 셰이 랑겔리어스는 히어로 그 자체. 3.2이닝을 완벽히 삭제한 불펜은 최근 투구 내용이 좋은 편이다.
또다시 불펜이 무너져버린 시애틀 매리너스는 루이스 카스티요(11승 12패 3.65)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스티요는 역시 홈 경기에 강한 투수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금년 오클랜드 상대로 홈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는데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일단 목표치를 QS로 잡는게 좋을듯 싶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비도 상대로 칼 라이어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이 여전히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이다. 6회초 2사 만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시애틀의 한계라고 할수 있을듯. 등판과 동시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오스틴 보스는 8회부터는 원래 등판시키면 안되는 투수다.
전날 경기는 랑겔리어스 혼자 경기를 지배했다고 해도 좋은 경기였다. 오클랜드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역시 히어로가 나와줘야 할듯. 전날 비도가 무너졌다는건 진 역시 기대가 어렵다는 이야기고 카스티요는 일단 QS는 해줄수 있는 투수다. 그리고 어찌됐든 시애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조를 가동할수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시애틀 승리
핸디 : 시애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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