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워싱턴 휴스턴 ML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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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워싱턴 내셔널스는 트레버 윌리엄스(2승 3.4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윌리엄스는 집중타를 허용한게 결국 독이 되었다. 만만디 투구의 한계점인데 홈이라고 해도 5이닝을 2~3실점 내외로 막아내는게 목표가 될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벌랜더와 헤이더 상대로 라일리 아담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이 부진한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는 중이다. 지금의 워싱턴은 CJ 에이브럼스와 제시 윙커가 막히면 아무것도 못하는 팀에 가깝다.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 이상을 허용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다. 


벌랜더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로넬 블랑코(2승 0.86)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4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블랑코는 시즌 초반의 돌풍이 살짝 꺼진 상태. 이번 경기가 원정이긴 하지만 지금의 블랑코라면 6이닝 호투를 기대해도 좋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고어와 워싱턴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지난 주중 시리즈의 부진을 멋지게 탈출해 보였다. 12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달라진 휴스턴이라고 할수 있을듯. 또다시 실점을 허용한 헤이더는 이게 세금이려니 해야 한다.


고어가 무너졌다. 그리고 휴스턴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이번 시리즈 내내 분위기를 바꿔버릴수 있었던 1차전이라고 말할수 있을듯. 지금의 블랑코는 안정감에 있어선 메이저리그 톱 레벨이고 원정에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 반면 윌리엄스의 만만디 투구는 오히려 휴스턴에게 좋은 찬스가 될수 있다. 휴스턴의 약점은 접전시의 불펜이지만 그게 발동하기도 전에 경기가 끝나버릴수 있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7:3 휴스턴 승리

핸디 : 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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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토토의신임님의 댓글

  • 토토의신임
  • 작성일
분석글 감사합니다~

바람돌이님의 댓글

  • 바람돌이
  • 작성일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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