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KBO 삼성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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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4승 4패 2.27)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가라비토는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는데 8월 27일 두산 원정의 5이닝 1실점 투구 역시 기대를 걸게 하기에 충분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헤이수스와 패트릭 상대로 3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헤이수스를 공략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은 삼성에겐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6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좋고 나쁨의 기복이 심하다.


두산은 콜 어빈(7승 11패 4.50)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어빈은 외인 투수로서의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삼성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그 전에 원정에서의 지옥은 잊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앤더슨과 SSG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강승호의 선제 솔로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최근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살아난 기세를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 그러나 홍건희의 2실점은 앞으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듯 하다.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가라앉았지만 홈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 게다가 어빈이 라이온즈 파크에서 겪은 악몽과 최근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에도 고전은 확정 레벨. 물론 전날 두산이 앤더슨을 공략해내는 개가를 올리긴 했지만 가라비토는 이야기가 다르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3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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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아마네님의 댓글

  • 아마네
  • 작성일
완전 동감입니다

클레멘트님의 댓글

  • 클레멘트
  • 작성일
오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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