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KBO NC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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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라일리 톰슨(13승 5패 3.64)이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라일리는 한국의 여름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이번 시즌 삼성 상대는 처음인데 최근의 투구는 홈에서 QS 정도가 기대치인듯 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황준서와 김범수 두 좌완을 공략하면서 9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역시 좌완 킬러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계속 홈에서 타격이 잘 되어간다는 점은 매우 반가운 소식일듯. 4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피로도가 확실히 보인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10승 8패 2.57)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3일 KI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후라도는 후반기 상당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NC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두는등 극도로 강하다는 점도 기대치를 늘려주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감보아와 롯데의 승리조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홈런으로만 6점을 올린게 대단히 컸다. 8회초 그랜드슬램을 터트린 김영웅은 역시 낮은 공에 강한 타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중. 그러나 5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야말로 답이 없다.


양 팀 모두 직전 경기의 타격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그리고 반대 의미로 불펜도 놀라운 수준 그 자체. 그렇지만 라일리가 한국의 여름에 크게 당하고 있는 반면 후라도는 2년차에 익숙해진 모습이 나오고 있고 그 결과는 투구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후라도는 이닝 소화력이 대단히 좋은 투수임을 잊어선 안된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삼성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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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팅쿼벨님의 댓글

  • 팅쿼벨
  • 작성일
1골 차이로 끝날듯

샤바나님의 댓글

  • 샤바나
  • 작성일
참고할게요

mg12님의 댓글

  • mg12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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