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MLB 뉴욕메츠 vs 애틀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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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는 클레이 홈즈(9승 6패 3.46)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6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홈즈는 역시 원정보다는 홈에서의 투구가 더 좋다는걸 보여준 바 있다. 6월 20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홈 경기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를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프리스터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강점이다. 원정의 호조는 홈에서의 기대치를 높여줄수 있을듯. 그러나 4이닝동안 3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헬슬리의 적응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것 같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스펜서 스트라이더(5승 9패 4.04)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7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11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트라이더는 홈에서의 호조가 깨져버린게 심각한 문제다. 6월 25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이번 경기라고 해서 극적인 투구 내용의 발전은 어렵다. 월요일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에서 우완 투수 상대로 호조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스윕으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올슨과 오주나의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다는게 포인트.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야 정신 좀 차리는것 같다.


최근 메츠의 타격은 여러모로 아쉽다. 원정에서 살아난 감각이 홈에서 힘을 낼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듯. 스트라이더의 투구가 원정에서 좋지 않고 메츠가 우완에게 좋지 않다는 점은 은근히 팽팽한 경기를 예감케 하는 부분이다. 홈즈 역시 홈에서는 5이닝이 포인트. 후반이 관건이 될 전망인데 그래도 원정에서의 타격은 애틀랜타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뉴욕 메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1

핸디 : 애틀랜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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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안졸리냐졸려님의 댓글

  • 안졸리냐졸려
  • 작성일
일단 언더 하나 탑승

빨갱2님의 댓글

  • 빨갱2
  • 작성일
언더 ㄱㄱ

신의남자님의 댓글

  • 신의남자
  • 작성일
주전과 후보의 차이도 엄청나구나

mg12님의 댓글

  • mg12
  • 작성일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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