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KBO SSG vs 키움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2 조회
  • 3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54f525b728547015a926ce594ca0947c_1753809717_1934.png 



SSG는 문승원(3승 3패 4.39)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복귀전이었던 24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문승원은 투수의 무덤에서 호투를 해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다. 키움 상대로 3월 30일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해냈는데 징검다리 호투는 일단 막아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오자마자 빠르게 페이스를 회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에레디아의 홈런이 나와주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울수 있다. 최민준 이후 7.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를 쓰지 않은게 최대의 소득일 것이다.


키움은 정현우(2승 5패 4.9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정현우는 홈에서마저 무너졌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원래 홈과 원정의 괴리가 엄청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 중 하나. 전날 경기에서 최민준과 박시후 상대로 3점에 그친 키움의 타선은 최민준의 조기 강판 이후 전영준에게 흐름이 막혀버린게 너무나 컸다. 풀어줄 타자가 송성문 1명 뿐이라는건 이 팀의 경기 전개 자체를 힘들게 하는 부분. 5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병불허전 그 자체다.


하영민이 크게 무너졌다. SSG에게 강한 하영민이 무너졌다는건 원정의 정현우는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에 가깝다. 게다가 키움의 불펜은 이미 붕괴 레벨. 문승원은 투구의 기복이 심하다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타선이 받쳐주면 얼마든지 호투를 해낼수 있다. 전력에서 앞선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9:4 SSG 승리

승1패 : SSG 승리

핸디 : SSG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5이닝 승패 : SSG 승리

관련자료

댓글 3

철보님의 댓글

  • 철보
  • 작성일
오바굿~

트레이더님의 댓글

  • 트레이더
  • 작성일
참고할게요

seungu님의 댓글

  • seungu
  • 작성일
분석 참고할게여

공지글


최근글


분석글


동영상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