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키움 롯데 KBO프로야구분석 국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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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3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손현기(4.50)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9일 SSG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손현기는 선발로서의 투구는 좋지 않다는 걸 입증하고야 말았다.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을 채우기 어려울텐데 첫 홈 경기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천적 반즈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홈에서 지치지 않는 타격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기대치를 올려주는 부분일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조상우가 조금씩 살아난다는게 반갑다.


반즈가 무너지면서 5연패의 늪에 빠진 롯데는 나균안(2패 3.86)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9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홈런에 무너지면서 5.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나균안은 작년의 위력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키움 상대로 원정에서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낮 경기에 강점이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김선기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는 집중력 난조를 또다시 드러내고 말았다. 특히 톱타자 자리엔 누가 들어가도 엉망인지라 레이예스의 타격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는 중.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누굴 올려도 악몽이 시작되는듯 하다.


지금의 롯데는 그야말로 모든게 안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반즈가 무너졌다는 점이 너무나 치명적이다. 금년의 나균안은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좋다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키움의 집중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손현기는 선발로서 약점이 꽤 있는 투수인건 사실이나 롯데는 현재 10개 구단중 좌완 상대로 가장 부진한 팀이다. 전력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7:5 키움 승리

승1패 : 키움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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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아퍼님의 댓글

  • 아고고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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